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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일반 도서

사피엔스 01-인지혁명

주제

인지혁명 70,000년 전 농업혁명 13,000년 전 과학혁명 500년전

위 혁명들이 인간과 자연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이 책의 주제. 먼저 인간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

우리 인간은 유일하고 특수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homo) '속' 에는 네안데르탈, 에릭투스, 사피엔스라는 종이 있고, 사피엔스가 나머지 종을 대체 혹은 교배 흡수 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네안데르탈인의 dna 의 3% 정도가 사피엔스에 있다. 두 가지 가능성 모두 존재한다.   인간의 뇌는 크면 클 수록 좋지만, 너무 커서도 안된다. 에너지 효율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사피엔스가 지구를 점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상상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뒷담화 이론이다. 뒷담화 이론은 뒷담화를 해야 집단 안에서 누가 우수하고 누가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고, 이러한 믿을 만한 정보가 있으면 작은 무리는 더 큰 무리로 확대될 수 있다. 뒷담화를 하면서 한 집단에서 무임승차한 사기꾼들을 걸러 낼 수도 있다. 결국 이런것들은 집단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잠재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인간은 먹이사슬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었고 꽤 오랫동안 이 상태를 유지했는데 갑작스럽게 먹이사슬의 최정점에 도달하게 된다. 

  • 불의 발견
    • 먹이사슬의 최정점으로 올라서게 한 핵심 사건
    • 숲을 태워서 길을 만들 수 있고, 화전농업이 가능하며 특히 음식을 익혀먹을 수 있다.
    • 음식을 익혀먹는다는 것은 인간의 창자가 짧아지고 뇌가 커진 것 사이에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창자가 짧아지면 그만큼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고 그만큼 그 에너지를 뇌에 쓸 수 있기 때문에 진화적으로 뇌가 커질 수도 있는 것이다. 

사피엔스가 다른 종을 절멸시킬 수 있었던 원인은 우연한 인지혁명으로 인한 언어의 발견이다.

  • 언어의 발견
    • 우연의 결과로 혹은 돌연변이 때문에 사피엔스는 똑똑해 졌고, 새로운 유형의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 동물의 의사소통과 다르게 인간의 언어는 굉장히 유연하고 막대한 양의 정보를 저장하며 소통 가능하다.
    • 앞서 이야기한 뒷담화 이론으로 보았을 때, 이 정보 공유는 집단이 협동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걸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능력, 허구를 믿을 수 있는 능력
    • 이러한 것들로 인해 인간은 집단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돈의 가치 등등.
    • 이러한 집단적 상상과 허구를 믿을 수 있는 것은 DNA의 변화와 상관없이 학습의 내용을 미래의 세대에 전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즉 다른 종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진화적인 측면의 사피엔스
    • 인간은 크고 복잡한 뇌 덕분에 도구 사용, 언어, 협력 등 다양한 생존 전략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 하지만 뇌가 크다는 것은 출산 시 큰 두개골을 가진 아기를 낳아야 한다는 위험을 동반한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미숙한 상태로 아기를 출산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인간 아기는 오랜 보호와 사회적 교육이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 이는 인간의 사회성, 교육 문화, 협력 시스템의 진화를 자극하는 중요한 생물학적 기반이 되었다.

몇몇 대륙들에서의 갑작스러운 거대 동물들이 멸종된 것으로 보아 사피엔스라는 종의 퍼지면서 사냥으로 인해 사라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