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이후 단원부터는
앞장에서 말한 프로가 되는 법, 프로가 갖추어야 할 언행, 마음가짐을 위한
구체적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사실 이 방법론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가 있고 그에 따른 대가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책을 쓴 저자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진정한 프로" 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따라서 그의 의견을 생각해 보고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코딩에 대한 규칙과 원칙
준비된 자세
코드.
- 코드는 반드시 동작해야 한다.
- 코드는 고객이 제시한 문제를 반드시 풀어야 한다.
- 코드는 기존 시스템에 잘 녹아들어야 한다.
- 읽기 쉬워야 한다.
새벽 3시에 짠 코드
일정 마감 때문에 급하게 새벼 3시에 짠 코드가 당시에는 훌륭해 보일 수 있으나, 결국 이 코드는 두고두고 골칫거리가 되었다.
지쳤을 때는 코드를 작성하지 마라!
근심이 담긴 코드
배우자나 가족 혹은 친구와 다투고 코드를 작성?
마음 속에서 수만 리 떨어진 곳의 문제를 푸느라 눈 앞의 코딩 문제는 신경쓰이지 않을 것이다.
개인 문제를 모두 해결한 후 코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몰입영역
이 단락은 확실히 견해가 다룰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프로그래머들이 코딩을 하는 동안 빠져드는 고도의 집중한 의식의 터널시야 상태.
저자는 이 몰입상태에 빠지지 말라 고 조언한다. 극도로 생산적이지도 않고, 당연히 절대 옳은 상태도 아니다. 확실한 이성적 판단이 흐려진 상태이다. 저자는 이 영역에 빠질 것 같으면 가벼운 산책을 한다.
차라리 짝 프로그래밍을 하여 이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강하고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필요하기에 그렇다.
개발훈련을 할 때에는 반드시 이 '몰입영역'에 빠져야 한다.
음악은 코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언제 걸어 나가야 할지 알기, 초과근무
피곤하면 총명함은 사라진다. 자리를 잠시 떠나라!
'완료' 정의
테스트 까지 다 끝난 것이 완료다. 테스트 까지의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다르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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