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의 역사와 여행가

게스트 소개

유일한 게스트 허진모 - 석사.. "박사 아님".

휴식을 위한 지식-여행! - 초중고 때 배운 지식을 정리하자!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지식을 정리하자.

여행

여행의 사전적 의미는 여정, "목적지 까지 가는 것!" 이지만 현대의 여행은 그냥 관광이다.

여행의 역사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 , 세계사적으로도 영향력을 미친 사람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사람이다.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로 유명!

당시 십자군 전쟁이 끝날 무렵이었고,해로가 교통수단이 된다. 

베니스의 상인들은 십자군들에게 돈받고 실어서 날라주기도 하고, 

십자군들은 외상으로도 타고, 돈 안주면 엄한대에 내려주고 약탈해서 갚으라 함. 약탈한 도시가 기독교 도시... ㅡㅡ; 

어쨋든 마르코 폴로는 육로로 돌아다녔던 상인의 아들. 수퍼 스타.. 13세기 사람 1254년.

동방견문록을 직접 쓴건 아니고, 중국에 다녀온 후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포로로 잡히게 된다. 이때 빵 동기에게 자기가 기행한 내용을 알려주고, 빵 동기가 나가서 책으로 낸게 우리가 알고 있는 '동방견문록' 이다. 

고대(기원전)에는 여행의 개념이 없었다. 로마 시대 부터 있었다고 봐야 한다. 로마는 그리스를 동경해 왔다. 로마 그리스 신화.. 그런거 

로마는 그리스로 유학을 갔다. 

'로마인 이야기' 를 보면 BC 500 쯤인가 그때 3명의 원로원들을 그리스에 유학 보내는 내용이 나오긴 한다. 필로포네소스 전투 이전일 것이다 아마.

유럽 최초의 여행가.. 

헤로도토스(BC 484) - 교과서에 나온다...역사가로 더 유명하다. 책 이름이 '역사' 원재 - 히스토리아(그리스어) - 역사의 아버지 , 고조선이 망하기 400년전. 10살때 페르시아 전쟁이 끝남. 페르시아 전쟁은 영화 300 과 같은 시대이다. 페르시아 전쟁의 모든 사료는 이책에서 다 나온것이다. 

매우 지루하고 자세한 책이다... 온갖 곳을 다 돌아댕기면서 기록했다. 키케로가 인정했다. 역사의 아버지, 여행의 아버지.

동양의 사마천이라 봐야겠다.

유물과 유적이 나오면서 역사는 바뀔 수 있다. 진리는 바뀔 수 없다.

교과서에서는 마르코폴로가 동방견문록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