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말씀
신앙생활 : 위안
아버지 선생님으로서의 권한 및 권위가 사라지고 있다. 머라 하면 다들 화내기 때문.
질서가 있어야 한다.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은 그렇지 않다.
죽지 않으니, 욕심이 계속 있으니 욕심이 계속 있어 권한과 권위가 떨어지고 있다.
신앙생활은 머리 굴리는게 아니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계층 간의 권위와 신뢰가 점점 깨어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견진과정
주교 = 72년도 부산 관구장 시작, 현재 6대 주교 이경호 주교
사제 = 신부 일정 지역을 담당, 복음 전파
부제 = 교회 재산 관리, 봉사, 부분적으로 사제 직에 참여
성공회
거룩하고 공번된(누구나 믿을 수 있는) 교회
성공회의 역사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 바울의 제자? 요셉(예수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러 준 사람)이 영국의 켈트 지역에 전도, 이게 켈트교 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체적으로 믿고 있었는데, 로마 제국의 카톨릭에 영향을 받게 됨 = 529년 어거스틴이 영국에 파송
로마 카톨릭 교회는 16세기 까지 면죄부 등의 문제로 인해 이미 타락한 상태였고, 이 때 종교 개혁이 일어나게 됨.
이 시기에 영국에서는 헨리 8세가 로마 카톨릭 으로 부터 어쩔 수 없이 이혼녀 캐더린과 결혼을 상태였고, 이것은 교리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이혼녀와의 결혼 자체가 교리 위반임. 로마 카톨릭은 이미 부패했기에 헨리 8세는 이 때 캐더린과 이혼하고 원래 사모했던 앤볼린과 결혼. 로마 카톨릭과 단절을 선언하고 국교로서 성공회를 출범한다.
하지만 기존 켈트교와 로마 카톨릭 간의 이념적 다툼으로 갈등이 자주 발생했고, 성공회는 두 이념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중도적인 교회가 되었다.! 오늘날의 성공회가 계속 이런 중도적인 이념을 가지고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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