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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잠시 휴식기를 가집니다.

2017년 여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건강을 찾게 된거 같은 느낌(아침 일찍 깨어나질 못함;;)이 들어

평소 처림 출근 2시간 전에 회사에 도착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대(출근시간 2시간 전 ~ 출근시간)가  저의 유일한 혼자만의 시간이며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 그 시간을 활용하지 못함으로써 블로그에 글을 많이 못 올릴 것 같습니다.


가끔식 들어와 제 글을 보시고 공감하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며, 건강이 다시 악화되면.. 그 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