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적콩무
#0 intro
맷돌로까
2017. 9. 24. 17:00
적콩무 정리 목적
시작
MC 두명이 진행, 한명은 전직 수학교사 나머지 한명은 수포자(수포자지만 인문계에서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 를 가지고 계신분 인듯 썰푸는게 괜찮음)
수포자는 수능1번을 틀린 사람, 수능이 끝나고 수학책을 태웠다.
수포자 MC 는 이후 '정다' 라 부른다.
방송의 목적
수학이 왜 싫은지, 수학을 재밌게 공부하는 방법, 수학의 재미를 청취자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재밌게 풀어보자.
이 방송의 대상은 현재 현업에 종사하는 수포자들을 위한 방송이다. 수학은 재밌다.!
이놈의 수학은 핵노답.... 극복하자!
수학을 잘한다?
덧셈뻴셈은 수학이 아니고 산수다. 산수는 수학의 기초. 우리나라 사람은 수학을 꽤 잘한다고 들었다.
-> 사실 수학에 관한 지식이 많다는 것이다. -> 수학을 잘하는건 아니다.
수학을 잘한다는건 수학적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접근해야 한다.
수학이 힘든? 어려운 이유
요리에서 파써는 행위에 비유.
국물맛을 내기 위해 미리 파를 써는데, 우리는 파만 썰기 바쁘다. 왜 파를 썰어야 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교육과정의 문제이다.
방송의 목적은 '수학을 잘하자' 가 아니다. 우리가 배운 것들이 무엇을 위해 배웠는지 알아야 한다.
교육과정에서의 수학은 너무 뜬금없다.
이 방송에서 다루는 수학
고등학교 교과 과정, 정석책 집에 다 있으시자나요....